섬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옷쭈? 입니다!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무작정 패션 센스만 좋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입고 다니는 옷의 상태, 성질에 대해 잘 알아야지 관리도 잘할 수 있고 패션의 완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뿌리 없는 나무에는 잎이 피지 않습니다.

 

옷의 시작, 즉 옷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섬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섬유란?

 

대단히 길고 가늘며 연하게 굽힐 수 있는 천연 또는 인조의 선상 물체이다. 

직물의 원료가 될 뿐만 아니라 편물·로프·그물·펠트 등 섬유제품의 원료 및 제지의 원료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섬유에는 크게 "천연섬유"와 "인조섬유" 2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먼저 천연섬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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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섬유(Natural F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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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천연섬유는 물질적 특징에 따라서 식물성섬유, 동물성섬유, 광물성섬유로 구분됩니다.

섬유 중에서 천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이미 섬유상으로 되어 있고,

비교적 간단한 물리적 조작에 의해 섬유로써 이용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 장점 ]

 

- 자연현상에서 발생하는 매체로부터 섬유를 얻는 것으로 날씨와 벌레의 영향을 받아 품질이 다양하다.

 

 

[ 단점 ]

 

- 자연현상에서 발생하는 매체로부터 섬유를 얻는 것으로 날씨와 벌레의 영향을 받아 섬유가 고르지 못하다.

 

- 심미성, 생리적인 쾌적성에 있어 인조섬유보다 뛰어난 것이 많다.

 

- 계절적으로 생산을 해야 한다.

 

- 흡수성이 좋고 민감하지 않다

 

- 침구류, 커튼 등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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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섬유(man-made F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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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섬유는 천연섬유들의 단점을 인식하고 보완하여 만든 것으로 무기섬유와 유기섬유로 나누어집니다. 유기섬유에는 천연섬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재생섬유, 천연섬유를 근거로 하되 성질이 다른 반합성섬유, 그리고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합성섬유로 나누어진답니다.

 

 

그리고 무기섬유에는 유리섬유, 금속섬유, 탄소섬유로 나누어집니다.

 

 

누에가 견사를 토해 내는 것을 보고 섬유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계기가 되는데 인조섬유의 발명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섬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목재,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에서 얻어내는 섬유이다.

- 제조공정에서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섬유의 총칭.

 

 

[ 장점 ]

 

- 흡습성이 낮으며 습기에 강하다.

 

- 마찰에 강하며, 구김이 많이 가지 않는다.

 

- 천연섬유와는 달리 자연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제작을 할 수 있다.

 

- 천연섬유에 비해 가볍고 질기며 내구성이 좋다.

 

- 자연의 제약을 많이 받지 않기에 생산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단점 ]

 

- 오염이 생기기 쉽다.

 

- 정전기가 일어난다.

 

- 낮은 흡습성 때문에 물과 세제가 스며들기가 힘들어 오염제거에 힘들다.

 

 

이번 내용에서는 "천연섬유"와 "인조섬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내용에서는 천연섬유와 인조섬유 들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섬유의 구분별로 정리해놓은 이미지를 보시면서 기대해 주세요!

 

섬유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