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에 따른 달라지는 데님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뜻하지 않게 하루를 쉬고 찾아왔습니다.

쉬지않고 매일매일을 달려가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멀리보고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컨디션조절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끝까지 멀리 달려가기 위해 페이스를 유지해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우~ 계속해서 데님에 데해서 이어나가보도록 할것인데요.

데님에 대해서 적을 내용이 너무 많다보니 한번 몰아서 쭉 올리는것 보다는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올리는게

편하게 딱 정리된 내용을 보실 수 있을것 같아서 작게 나누어서 내용을 짧게 짧게 올리고 있으니까 

이러한 점은 약간의 이해 부탁 드릴게요.

오늘은 염색에 따라서 분류되는 데님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염색에 따라서는 컬러데님(color denim), 타이다이데님(tie dye denim)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컬러데님(color denim)은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말그대로 컬러별 데님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아요

기존 인디고에 설파염료를 첨가하여서 컬러의 변화를 준 데님인데요.

블랙, 그레이, 카키, 브라운 등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컬러가 은은한 느낌 좋아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타이 다이 데님 (tie dye denim)입니다.

타이 다이 데님은 홀치기염색 효과가 있는 데님을 염색 후 부분적으로 탈색하거나 또는 부분적으로 홀치기염색한 실로 제직해 가는 줄무늬의 효과를 나타낸 데님입니다.

tie dye는 "홀치기염색"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것은 끈을 원단에 묶어서 염색을 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집에서나 초등학교에서 한번쯤은 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어렸을적에 재밌게 했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이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정말 무궁무진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기한 기법이라 생각합니다.

결과물만 봤을때는 정말 같은 기법으로 한 게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흠.. 센스쟁이들이면 이 기법은 정말 최고의 무기이자 필살기가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군요.

오늘은 내용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드는군요..

그렇지만 실망하지들 마셔요. 앞서 자주 언급을 했잖아요 데님은 정말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요.

계속해서 많은 내용들을 가지고 달려갈테니 실망하지 마시고 잘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어요, 더위먹지 않게 조심히들하시구요.

시원하게 달려가고 있는 :옷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