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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옷쭈? 라고 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한바탕의 태풍도 지나가버렸습니다.

기사를 보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있는데 정말 마음이 속상합니다.

직접적인 도움은 못 드리더라도 멀리서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빠른 복구하시고 

더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에어컨 밑에서만 시원한 곳만 찾아다니시지 마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시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셔요~

그래야 이쁜고 멋진 옷들을 입고 마음껏 뽐내고 다니실 수 있잖아요?



자 데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데님에 대해서 글을 살포시 적어보았었는데요.

데님은 크게 4가지의 종류로 분류될 수 있어요.



1. 조직 및 원사가공에 따른 분류.

2. 섬유의 종류에 따른 분류.

3. 염색에 따른 분류.

4. 직물에 따른 분류.



이 목차를 보고 먼저 조직 및 원사가공에 따라서 분류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류 안에서도 몇 가지가 분류되는데요, 하나씩 하나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더블 앤드 트위스트 데님 (Double and Twist denim)



위사에 흑색의 굵은 실과 표백하지 않은 굵은 실에 꼬임을 준 모틀사를 이용하여 제작한 데님 입니다.

이 데님은 모틀사를 사용해서 자세히 보면 희끗희끗한 부분이 있어서 외관이 거칠어 보이는게 특징이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모틀사 - 다른 색인 두 올의 실을 서로 꼬아서 합친 실을 말한다.

위사 - 직물을 짤 때 조의 실을 평행으로 맞춰 길게 펴고, 다른 조의 실을 길게 편 실 사이에 꿰 넣는것.



헤링본 데님 (Herringbone denim)

데님의 변형 조직으로 경사의 횟수 차이를 이용해 헤링본트윌 조직의 줄무늬 효과를 낸 데님이다.



브로큰 데님 (Broken denim)

변형 트윌조직(파사문직)으로 두올 이상의 경사를 우능과 좌능으로 서로 교차시켜 제작한 데님이다.



링 스펀 데님 (Ring spun denim)

면의 엉김을 이용하여 섬유가 로프 모양의 구조물로 만들어지고 꼬여진 다음 그것들을 결합하는 것을 돕는 일련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아! 그리고 150년 동안 지켜지는 가장 오래된 실의 방식이래요.



오픈 데님 (OE denim)

연조와 조방 공정을 생략하고 굵은 슬라이버를 압축 공기로 뽑아 치즈 상태로 감은 데님 얀으로 짠 원단이며, 

생산 비용도 가장 저렴하고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라고 할 수 있다.






후.. 데님에 대해서 알아보니 정말 넓은 범위에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꾸준히 알아보고 공부하여서 최대한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모자란 실력과 정보일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살포시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는 :옷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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