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 섬유, 인조섬유

안녕하세요 :옷쭈? 입니다.

어휴.. 날씨가 너무나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힘들군요..

차라리 비라도 왕창 내려서 기온이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시원한 냉수를 들이켜면서 시작을 해볼게요!

오늘은 천연섬유 중에 광물성 섬유를 마무리하고 바로 이어서 인조섬유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를 해 드릴까 해요.

먼저, 광물성 섬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나면은 천연섬유는 마무리된답니다. 짝짝짝~

광물성 섬유는 광물질의 섬유를 말하는 것인데요,

천연적으로는 석면, 인공적으로는 광재면, 암면, 유리면, 유리 섬유 등이 있으며, 주로 단열재와 흡음재로 

사용되고, 미네랄 울 이라고도 해요,

이 섬유는 딱 봐도 옷의 소재로는 사용이 거의 안된다고 봐도 무방한 느낌이 쫘~악 드시죠?

그래도 섬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으니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물성 섬유의 대표적인 섬유는 석면을 이용한 섬유인데요, 이것은 유일한 광물성 섬유로 북미나 러시아, 

이탈리아 등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면 외에도 위에 적어놨듯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암면, 글라스울 등이 있습니다.

광물성 섬유는 암석 측에서 발견되며 광물이라는 이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섬유로 마그네슘과 규소를 

포함한 광물질로 되어있으며, 식물, 합성섬유와 같이 사용되는 섬유의 일종입니다.

고광택과 탄성이 좋으며 불과 마찰에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며, 절연성이 있어서 보온, 방직, 건설, 조선, 건축재료, 방음 물질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광물성 섬유는 옷감에 쓰이는 게 더 신기한 일이겠죠?

이쯤에서 천연섬유는 마무리를 하고 인조섬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조섬유에 대한 설명은 앞선 포스팅에서도 했었으니 정의를 한 번 더 짚어 본 후, 인조섬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앞에 글을 한번 들어가셔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인조섬유는 정말 간단하게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섬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이 안에서 무기섬유와 유기섬유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유기섬유 안에서 합성섬유, 반합성섬유, 재생섬유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유기섬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기섬유는 유기물에서 만들어지는 섬유이고요,

식물 섬유, 동물 섬유, 재생 섬유, 합성 섬유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섬유는 유기 섬유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기섬유 종류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해보자면, 천연섬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재생섬유, 천연섬유를 

근거로 하되 성질이 다른 반합성섬유, 그리고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합성섬유로 나누어진답니다. 

인조섬유들은 종류가 정말 많이 있어요.

원래의 원단으로 만들어 나오는 오리지날도 있고 두 개 이상의 원단들이 섞이고 혼방되고 해서 정말 많은 종류의

섬유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이 다음 포스팅부터 합성섬유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이상 :옷쭈? 였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