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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고 계신가요~

:옷쭈? 입니다.



이 더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 한 잔씩 마셔주시면서 더위를 달래고 쫓아내버리세요.



오늘은 데님이 4가지로 분류되는 마지막 분류입니다~

바로 섬유의 종류별로 분류되는 것을 알아볼것인데요.






섬유의 종류별 구분은 2가지로 분류됩니다.

바로 텐셀 데님(tencel denim)과 신축 데님(strech denim)으로 분류될 수 있답니다.



텐셀 데님(tencel denim)

텐셀을 혼방한 데님이다, 광택이 있고 드레이프성이 좋으며 터치감이 부드럽답니다.



제조 시의 오염물질 95% 회수할 수 있어 환경친화에 좋다. 

건조 후 팽윤되었던 공간이 그대로 남아 벌키 성을 부여하게 되나 이 팽윤성 때문에 물에 젖으면 딱딱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드레이프성 이란?
옷감이 모양 있게 늘어져 내리는 특성을 말한다. 드레이프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옷감에 적당한 정도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필요로 한다. 또 늘어져 내린 데는 어느 정도의 가중을 필요로 하며, 지나치게 가볍거나 무겁지 않아야 한다. 적절하게 만든 소모직물 등 가장 좋은 드레이프성을 나타내는 재료로서 복식에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레이트 데님(strech denim)

경사, 위사에 스판덱스 등 신축성이 큰 합성 섬유의 가공사를 첨가해 제작한 데님이다,

한 방향 또는 양방향에 신축성을 주는 데님이다.



※ 경사 = 씨실(피륙이나 그물을  , 가로 방향으로 놓인 ). ‘씨실’, '씨' 순화.

   위사 = 날씰(피륙이나 그물을 짤때, 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렇게 데님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까지는 데님은 그냥 그저 청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고 다른 섬유들과 혼방을 하여서 정말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나오더라고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번 더 TMI를 해보는데요.

데님에 면이 섞이거나 다른 섬유들이 혼방되고 할 때 적은 양의 섬유가 혼방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으셨을 건데요. 

제가 직접 만져도 보고 자세히도 보고 했는데 혼방이 되어있나 싶을 정도로 적은 양인데 혼방이 되었다고 나오니까 뭔가 어그로성이 짙어보이기도 하고 뭔가 너무 웃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웃겨서 TMI를 한번 해보았답니다, 그냥 한번 웃고 넘어 가주셔요.



다음 포스팅에도 데님에 데해서 이어 갈 생각인데 어떤 파트를 해볼까 저 또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데님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지고 있는데 빨리 마무리를 하고 다른 섬유들도 얼른 가져 올게요.

조금씩 보시면서 기다려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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