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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옷쭈? 입니다.



무더위 날씨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태풍이 또 오고 있다고 하는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군요.

큰 피해 예상은 아직 없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 태풍에 대한 대비하시고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자~ 오늘은 남자 옷 잘 입는 법 중에서 그중에 중요한 부분이 하나인 색상별 옷 코디하는법 Tip을 드릴까 합니다!



옷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랑 똑같이는 아니라도 비슷하게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인 게

아무리 비싼 명품들, 메이커 옷을 많이 입고, 막 화려해 보이는 것들을 휘황찬란하게 걸치고 다니면서 과시하는 게

잘 입는 게 아니고 자신의 체형이 어떠한지 잘 파악하고 어떤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알며, 기본에 충실한 코디가 

훨씬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좋은 코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 컬러별 매치시키는 것을 많이들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요.

정작 제 주위 친구들도 어렵다 귀찮다 하면서 제일 입기 쉽고 편한 어두운 계열 옷들만 주야장천 입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이들 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일단 먼저 블랙과 화이트를 제외하고 오렌지, 노랑, 빨강, 퍼플, 초록, 파랑,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이 9가지가

대표적인 색깔이라고 생각하고 색상의 느낌을 잘 외워두세요.



오렌지(Orange) - 활기차면서 상큼한 느낌을 준다.

노랑(Yellow) - 밝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빨강(Red) - 열정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준다.

보라(Purple) -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초록(Green) - 안정적이면서 산뜻한 느낌을 준다.

파랑(Blue) - 시원하면서 동시에 젊음을 느낄 수 있다.

회색(Gray) -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갈색(Brown) - 우아함과 중후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네이비(Navy) - 단정함과 모던함 깔끔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옷을 입었을 때 밝은 계열의 옷은 몸을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어두운 계열의 옷은 좀 더 좁아 보이는 

효과를 준답니다 이 부분까지 꼭 기억해두고 메모해두세요!



컬러 코디는 잘 몰라서 못 할 뿐이에요 배색의 원리만 알면 쉽게 느껴질 테니 조금만 더 노력해봅시다!

옷을 잘 입는것도 그냥 잘 입는 것이 아니랍니다. 무엇이든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답니다.







다음으로 색상별로 코디를 잘하여서 옷 잘입법 중에서 

톤온톤(Tone on tone) 코디법과 톤인톤(Tone in tone) 코디법이 있어요.



딱 쉽게 정리를 해보자면 톤온톤(Tone on tone)은 동일한 '색'에서 '톤'만 변화를 주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같은 색상 안에서 톤의 차이만 주는 방법이기에 실패를 한다면 정말 옷을 벗고 다녀야 할 정도인

정말 좋으면서 편하고 쉬운 코디법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심하면 억지로 깔 맞춤한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톤인톤(Tone in tone) 코디법은 동일한 '톤'에서 '색'만 다르게 매치시키는 방법입니다.

톤온톤과는 개념이 반대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은 딱 봐도 아실 겁니다, 색상이 제일 중요한데요!

어떤 색상을 선택하냐의 따라 그날의 코디연출의 느낌이 달라질 거에요.



톤인톤은 컬러 선택을 잘하면 정말 누구보다 패셔너블한 코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컬러를 고르시면,,,, 어휴,,, 그냥 생각만 해도 눈이 아프고 이게 뭐람? 패션이 된답니다.



이렇게 말하니 또 어떤 색상을 고르셔야 될지 헷갈리시는 분들 계시죠?

어렵게 생각 마시고 분명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들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를 제외하고 4~5개 정도를 골라 놓고 옷들을 보고 생각해보시면 조금 더 편하게 

생각 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남자 옷 잘 입는법 - 색상별 옷 코디하기! 2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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