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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옷쭈? 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섬유에 대해서 크게 분류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섬유 중에 "천연섬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거랍니다!

 

 

천연섬유의 정의에 대해서 앞서 알아보았으니 천연섬유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여러 종류들이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로,

 

 

       "

면 (Cotton)

       "

수가 낮은 두꺼운 면

 

면은 무명이나 목화솜 따위를 원료로 한 실, 또는 그 실로 짠 직물을 말합니다.

(목화 씨앗의 표피세포가 순백 새 털로 자라는데 그 털로 솜이나 실로 뽑아 다양한 면직물을 만든다)

 

면은 실용성이 좋아서 정말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속옷을 포함하여서, 거즈나 침구류 등 사람 살에 닿은 재료에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어요.

 

 

면의 특징으로는

 

식물성 섬유 중에서는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비중은 1.54로 무거운 섬유 축에 속한다고 하네요.

 

물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으며, 중앙부가 비어 있어 통기성, 흡수성, 보온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면에 대한 장점과단점도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면의 장점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고 있다.

 

면은 다른 소재와는 다르게 정전기가 많이 낮은 편이고, 안정감이 있으며 흡수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면 소재의 옷을 자주 산답니다.

 

그리고 땀의 발산도 빠르고요. 이 부분이 저는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염료 염색성이 우수하며, 알칼리와 열에도 강하답니다.

 

세탁하실 때나 다림질할 때도 다른 소재보다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면의 단점은

 

세탁할 시 수축이 많이 되는 슬픈 부분이 있어요.

 

생산을 할 때 별도의 공정을 거치지를 않기 때문에 구김이 쉽게 생기고, 형태 안정성도 떨어지는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면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이를 위해서,

합성섬유와 섞어서 쓰면은 쉽게 생기는 구김과 형태안정성이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답니다.

 

 

끝으로 면은 실용성이 좋아서 정말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면 품질은 목화의 종류, 목화의 품질에 따라

섬유의 색깔과 강도, 광택과 짜임, 섬유의 길이 등이 달라집니다.

 

그로 인해서

 

면섬유는 셔츠나 블라우스를 만드는 포플린, 침구에 많이 쓰이는 옥양목,

 

남녀노소 누구나 핫겟잇템이라고 할 수 있는 청바지를 만드는 데님,

 

골덴이라고 많이 불리는 클래식한 멋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코듀로이, 무명실이 보풀보풀 일어나도록 짠 타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많이 신고 다니는 캔버스 운동화를 만드는 캔버스 등

 

애초에 면이라고 생각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면직물로 재탄생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면은 숫자가 높을수록 원단이 얇아집니다.

'수'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수'가 원사(실)의 두께를 뜻하는 말입니다.

면의 원사는 16, 20, 30, 40수가 있는데 

40수가 제일 얇고 16수가 제일 두껍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첨연 섬유 중에서 면(cotto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떤 섬유가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

알맞은 정보,

확실한 정보

 

알려드릴 수 있는 :옷쭈?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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